
4월 4일 ~ 6일, 처음으로 2박 3일 해커톤을 나갔다.카이스트 소속 오라클 학회로 나가는 첫 행사이기도 했다.그동안의 해커톤에서 느꼈듯 첫 마음가짐은 적당히 수면을 취하고 해보자였으나.. 결국 하루에 3~4시간 자고 쭉 회의와 개발을 하였다.결과는 Bitcoin on Solana 트랙에서 3등을 수상했다!블록체인 해커톤에서 첫 수상이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모두 미화되었다 ㅎㅎ상금 1000USDT가 달달하더라.Web3 해커톤은 최고다항상 느끼지만 Web3 해커톤, 특히 메인넷 해커톤은 규모도 크고 상금, 지원도 짱짱하다.매끼 넘치는 밥과 간식을 넣어준다. 또 메인넷 재단에서 기술적, 비즈니스적 조언 및 지원 또한 상당하다.시니어 엔지니어 분과 현업, 그리고 스폰서 트랙의 메인테이너가 오피스 아워도 운영하..